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2022년 정기총회 개최…글로벌 협회 도약

안수민 2022. 12. 22.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주영진)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특수용 전동차량, 전기자전거, 전동휠·전동킥보드 관련 회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협회 비전인 회원사와 함께 국내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가치를 창출하고 2025년 글로벌 e-모빌리티 협회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교류, 협력 등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주영진)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특수용 전동차량, 전기자전거, 전동휠·전동킥보드 관련 회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협회 비전인 회원사와 함께 국내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가치를 창출하고 2025년 글로벌 e-모빌리티 협회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교류, 협력 등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e-모빌리티 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과 한재철 영광군 안전관리과 과장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설립 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협회 발자취 영상을 시청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진 회장은 “올 한해 해외시장 진출 도모, 신규 회원사 유치, 규제개혁 정부 부처 대응 등을 수행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룬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사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해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