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서 안마의자 409대 납품 수주

이현호 기자 2022. 12.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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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입찰한 '2022 휴게 비품(휴식 의자) 구매' 사업에서 안마의자 409대 납품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휴게실 사용을 고려한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춰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를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휴게실 내 안마의자를 설치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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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서울경제]

바디프랜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입찰한 ‘2022 휴게 비품(휴식 의자) 구매’ 사업에서 안마의자 409대 납품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서류 심사 △온라인 평가와 계량 평가로 구성된 기술능력평가 1차 심사 △온라인 선호도 조사 △ 평가하는 기술능력평가 2차 심사 △입찰가격평가 등을 거쳐 최종 계약이 체결했다.

바디프랜드는 휴게실 사용을 고려한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춰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를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찰 결과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수도권, 강원, 충북,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 등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10개 영업 센터 및 367개 영업소에 제품 409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휴게실 내 안마의자를 설치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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