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대표에 김문석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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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김문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신임 대표 내정으로 SBI저축은행은 기존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이후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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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김문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추후 주주총회에서 취임 안건이 통과되면 오는 1월1일부터 사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 신임 대표 내정으로 SBI저축은행은 기존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SBI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다. 향후에는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디지털 금융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인하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했다. SBI저축은행에서는 전략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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