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조는 달라"…토니&강타, 26년 만에 '캔디'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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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강타와 토니 안이 히트곡 '캔디' 춤을 후배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다시 재연했습니다.
앞서 NCT DREAM은 1996년 발표된 H.O.T.의 정규 1집 수록곡 '캔디'를 재해석한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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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강타와 토니 안이 히트곡 '캔디' 춤을 후배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다시 재연했습니다.
어제(21일) NCT DREAM 공식 SNS에는 '응답하라 1996', '레전드 오브 캔디'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올라왔습니다.
앞서 NCT DREAM은 1996년 발표된 H.O.T.의 정규 1집 수록곡 '캔디'를 재해석한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했습니다.
NCT DREAM이 공개한 영상에는 토니와 강타가 각각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H.O.T. 활동 시절 각자 담당했던 특정 색의 장갑을 착용한 채 NCT DREAM 멤버들 사이에서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과거 자기 파트를 재연하게 된 토니 안을 본 팬들은 "역시 인간단지는 다르다", "와 너무 감동이다", "예전 춤 선 그대로네", "2022년에 캔디 추는 토니를 볼 줄이야" 등 댓글로 호응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강타 영상에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의 맛", "이사님이 제일 열심이네 알고 보니 자기 노래", "지금 같이 무대 올라도 될 듯", "에쵸티는 에쵸티" 같은 댓글로 환호했습니다.
H.O.T. 활동 당시 두 달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캔디'는 NCT DREAM의 리메이크 버전 발매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NCT DREAM 틱톡, 유튜브 'SMTOWN')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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