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이규백 등 신인 6명 영입

김동찬 2022. 12.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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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김정현(18),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포항 신인 6명은 2023시즌 첫 훈련을 시작하는 2023년 1월 3일에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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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신인 영입 안내문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김정현(18),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현재 20세 이하 국가대표로 2023년 U-20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이규백은 185㎝의 키에 스피드를 갖춘 기대주다.

또 천안제일고 김정현은 금강대기에서 6골을 기록한 왼발잡이로 2022년 소속팀을 전국 대회 2관왕으로 이끌었다.

포항 신인 6명은 2023시즌 첫 훈련을 시작하는 2023년 1월 3일에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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