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데뷔 취소하더니 브랜드 론칭했다 "절대 자책 말고…"
2022. 12. 22. 14:2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1일 셀카를 공개했다. 뿔테안경을 쓰고 후드티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임에도 엄마를 똑닮아 훈훈한 꽃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 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맛있게(?) 지내요.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 걸 먹고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절대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먹은 나는 과거에 보내주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브랜드 론칭 준비하고 피팅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바쁜 요즘.. 휴식이 필요해"라고 밝혔다.
앞서 최준희는 "의미적으로나 어감적으로나 압도적으로 투표율이 많은 '블루 유스(Blue youth)'로 브랜드명을 결정했습니다. 아주 기깔나고 뽀짝한 옷들 준비하고 있다"라고 의류 브랜드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올해 2월 연예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 돌연 연예계 진출 뜻을 접었다.
[사진 = 최준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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