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성철 박 두산밥캣 대표, 부회장 승진

권오은 기자 2022. 12. 2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밥캣은 스캇 성철 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컨설팅,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2년 두산그룹에 합류한 뒤 이듬해 두산밥캣 사장에 올랐다.

박 부회장이 사업을 이끈 이후 두산밥캣은 농업 및 조경용 장비 사업을 확장하고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왔다.

두산밥캣은 지난해까지 9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배 성장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스캇 성철 박 두산밥캣 신임 부회장. /두산밥캣 제공

스캇 성철 박 두산밥캣 신임 부회장. /두산밥캣 제공

두산밥캣은 스캇 성철 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컨설팅,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2년 두산그룹에 합류한 뒤 이듬해 두산밥캣 사장에 올랐다. 박 부회장이 사업을 이끈 이후 두산밥캣은 농업 및 조경용 장비 사업을 확장하고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왔다.

두산밥캣은 지난해까지 9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배 성장했다. 올해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