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롤모델=BTS, 전세계 선한 영향력 행사하는 그룹 되고파”[스타화보]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디엑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 멤버 렉스, 범수, 씽은 최근 앳스타일 1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소디엑은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K팝 전문 매체들의 호평을 받는 것은 물론, 웨이보 시상식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 초대를 받는 등 데뷔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디엑 렉스, 범수, 씽은 “꿈을 이룰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엄청 설레고 긴장된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데뷔를 코앞에 둔 소감을 밝혔다.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벌써부터 해외 유명 매거진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오 있는 소디엑. 데뷔도 전에 ‘패션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이들은 “멤버들이 비주얼과 비율이 좋고 패션 감각이 뛰어난 편이라 패셔너블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소디엑의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다. 이들은 “선배님들의 존재 자체가 역사고 전설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도 멋지게 성장해서 전 세계에 선향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 전원 올라운더 그룹’을 꿈꾸는 소디엑. 앞으로 어떤 그룹으로 성장하길 원하는지 묻자 멤버들은 “2030년에도 촌스럽지 않은 그룹이 되고 싶다. 10년, 20년 뒤에 봐도 저희 무대가 뒤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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