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대학문학상에 최주연·김여름 등 5명 선정

이세원 2022. 12. 2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산문화재단은 2022년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로 명지대 3학년 최주연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최씨는 '그런 믿음' 등 5편으로 시 부분 수상자로 결정됐다.

'돌봄의 낭만화를 벗어던지는 문학'을 쓴 서울예대 4학년 민선혜 씨와 '시화 도난 사건 : 김아라 관찰일지' 등 2편을 쓴 단국대 2학년 남가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2022년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로 명지대 3학년 최주연 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최씨는 '그런 믿음' 등 5편으로 시 부분 수상자로 결정됐다.

소설 부문 수상자는 '안나'를 지은 서울예대 4학년 김여름 씨, 희곡 부문 수상자는 '축제'를 쓴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김나경 씨가 각각 선정됐다.

'돌봄의 낭만화를 벗어던지는 문학'을 쓴 서울예대 4학년 민선혜 씨와 '시화 도난 사건 : 김아라 관찰일지' 등 2편을 쓴 단국대 2학년 남가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