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촬영장 분위기? 친해지고 나선 웃음 탓에 NG나기도"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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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의 최민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상운은 "그래서 그럴 때마다 민호 씨가 잘 중재를 해줬다. 민호 씨가 '웃기면 내 눈을 봐라'고 했다. 확실히 열정적인 민호 씨 눈만 보면 웃음이 멈췄다. 저희의 리더 역할을 했다"라고 촬영장에서 최민호의 존재감을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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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더 패뷸러스’의 최민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패뷸러스‘의 주역인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호는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흥미를 자아냈다. 촬영현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최민호는 “처음에는 누구나 다 어색하지 않나. 감독님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셨는데 풀리고 나서는 일이 커졌다. 너무 친해지니까 말도 너무 많고 계속 NG가 난다. 서로의 얼굴만 보면 웃느라 집중을 못 한다”라며 너무 친해져서 생긴 뜻밖의 부작용을 토로했다.
이에 이상운은 “그래서 그럴 때마다 민호 씨가 잘 중재를 해줬다. 민호 씨가 ‘웃기면 내 눈을 봐라’고 했다. 확실히 열정적인 민호 씨 눈만 보면 웃음이 멈췄다. 저희의 리더 역할을 했다”라고 촬영장에서 최민호의 존재감을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에 최민호는 “다들 웃느라 정신이 없어서 저만 (웃음을)잘 참고 있었던 거다. '액션' 하면 웃음기가 잘 안 가시니까 저는 그걸 참고 있으니까 다들 저만 보더라. 저도 사실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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