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위싱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싱트리'를 주제로 한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바닐라 크림, 딸기콤포트와 생크림으로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트리를 형상화한 '스노우 위싱트리' △녹차 케이크시트와 바닐라 크림을 조화시킨 케이크에 녹차 가루를 소복하게 뿌린 '위싱트리' △상큼한 생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 △붉은색의 케이크 위에 오너먼트를 얹고 딸기를 조화시킨 '루비 스트로베리 생크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인 포인세티아를 형상화한 '블레싱 레드베리'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싱트리'를 주제로 한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인 '위싱트리(Wishing Tree, 소원 나무)'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보내는 동화 같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콘셉트에 맞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차분함을 모두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바닐라 크림, 딸기콤포트와 생크림으로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트리를 형상화한 '스노우 위싱트리' △녹차 케이크시트와 바닐라 크림을 조화시킨 케이크에 녹차 가루를 소복하게 뿌린 '위싱트리' △상큼한 생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 △붉은색의 케이크 위에 오너먼트를 얹고 딸기를 조화시킨 '루비 스트로베리 생크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인 포인세티아를 형상화한 '블레싱 레드베리' 등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제품들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블레싱 레드베리'를 2단으로 쌓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환하게 웃고 있는 산타 얼굴을 유쾌하게 표현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 '호호호 산타' △빨간 코가 매력적인 루돌프 모양의 입체 초코 케이크 '루돌프 사슴코는' 등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케이크와 함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롤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 쿠키 제품도 출시했다.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줄 크리스마스 굿즈도 눈길을 끈다. 파리바게뜨는 올 초부터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실내에서도 아늑한 불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워터 불멍 제품으로, 은은한 조명과 가습기가 더해져 겨울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불멍가습기' △화이트 트리 모양의 미니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줄 필름 3종으로 구성된 '화이트트리 파티빔' △화이트 트리를 연상케 하는 3단 트레이로, 도자기 재질로 제작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리스마스 파티 3단 트레이' 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피지마" 훈계에…중학생이 `날아 차기`로 엄마뻘 가격
- 옷 벗겨달란 어린이 멱살잡아 흔들어…`100여차례 학대` 어린이집 교사들 최후
-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첼리스트 또 공격…“무슨 미련이 남아 유튜브 돌아다닐까”
- 김건희 여사, 한국서 수술받은 캄보디아 아동 병문안 "회복한 모습 너무 기뻐"
- `女 37명 성관계 몰카` 골프리조트 회장 아들, 2심서 감형…왜?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