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남다른 안경 사랑→디자인 참여까지 “적극 참여 열정”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호중 아이웨어가 나온다.

브랜드 반디에라 측은 12월 22일 가수 김호중 안경과 선글라스를 내년 1월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 반디에라는 앞서 김호중을 첫 공식 뮤즈로 선정, 반디에라 제품을 착용한 김호중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모델과 제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았다.

평소 깔끔하면서 감미로운 이미지의 김호중과 반디에라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이 평소 애용하던 반디에라 아이웨어 제품이 론칭을 앞두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식 제품 론칭 전부터 반디에라 모델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던 김호중은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반디에라 측은 “이번 반디에라 아이웨어 디자인에 김호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도 보였다”고 전했다.

론칭과 동시에 출시 기념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12월 24일과 25일 대전에서 ‘아리스트라’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김호중은 반디에라 모델뿐만 아니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에도 대중과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반디에라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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