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하현상 “정승환 목소리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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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가수 정승환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9일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 가수 하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현상은 "'고막소년단'이라는 예능을 했는데 같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 정승환의 목소리에 푹 빠졌다"며 "승환 형의 목소리는 호소력이 너무 좋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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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9일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 가수 하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 정모는 “많은 분들이 하현상 씨의 목소리에 감동한다”며 “현상 씨가 좋아하는 목소리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하현상은 “‘고막소년단’이라는 예능을 했는데 같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 정승환의 목소리에 푹 빠졌다”며 “승환 형의 목소리는 호소력이 너무 좋다”며 칭찬했다.
정모는 “현상 씨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현상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고막소년단’을 통해 폴킴 김민석, 정승환, 빅나티와 동명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고막소년단은 지난달 ‘단거 (Sweet Thing)’, ‘사이’를 발표했다.
한편 하현상의 싱글 ‘겨울이 오면’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 장르의 시즌송이다. 하현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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