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6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오만서 수주

김도현 기자 2022. 12.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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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총 197척을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94척 △PC선 25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44척 △LNG-FSRU 1척 △LPG운반선 12척 △에탄운반선 2척 △PCTC 4척 △LNG DF RORO선 2척 △특수선 7척 등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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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김도현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총 197척을 수주했다. 수주 액수는 239억5000만달러다. 연간 수주 목표액(174억4000만달러)을 초과달성했다. 달성률 137.3%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94척 △PC선 25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44척 △LNG-FSRU 1척 △LPG운반선 12척 △에탄운반선 2척 △PCTC 4척 △LNG DF RORO선 2척 △특수선 7척 등을 수주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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