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긴 머리 가발 착용하고 스윙 연습 "건강해지면 라운딩"

정안지 2022. 12. 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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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긴 머리 가발에 골프 웨어를 착용, 이때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지만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해지면 날이 따뜻하면 라운딩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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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서정희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 연습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한 스윙 자세를 선보이고 있는 서정희의 표정은 진지함 가득했다. 긴 머리 가발에 골프 웨어를 착용, 이때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지만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해지면 날이 따뜻하면 라운딩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헌재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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