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1인당 개인소득 2,526만 원...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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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5년째 1인당 개인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 소득'을 보면 서울이 1인당 평균 개인소득 2천526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지역별 개인 소득 1위를 차지한 건 지난 2017년부터 5년째입니다.
조선업 부진 등의 여파로 2017년 1위 자리를 내준 울산은 지난해에도 2천517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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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5년째 1인당 개인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 소득'을 보면 서울이 1인당 평균 개인소득 2천526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지역별 개인 소득 1위를 차지한 건 지난 2017년부터 5년째입니다.
조선업 부진 등의 여파로 2017년 1위 자리를 내준 울산은 지난해에도 2천517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이 2천273만 원으로 3위, 광주와 세종이 그 뒤를 이었고, 제주가 2천48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전국 실질 지역 내 총생산 성장률은 재작년보다 4.2% 늘어 2010년 7%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이 악화했던 재작년의 기저효과와 함께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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