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에 세계 유력 외신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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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개되는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한 세계 유력 외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 내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최재웅)에서 최명수 화천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외신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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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개되는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한 세계 유력 외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 내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최재웅)에서 최명수 화천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외신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AP, EPA, ABC, 신화통신, 요미우리, 아사히, SIPA PRESS, NHK, 이란 PRESS TV 등 25개 매체, 3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윤섭 나라 본부장이 직접 외신을 상대로 축제 주요 콘텐츠와 취재지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외신들은 3년 만의 축제 재개 과정을 비롯해 결빙상황을 비롯해 백암산 케이블카와 파크골프 등 화천군이 새롭게 보강한 관광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은 또 이날 각 외신기자별로 한·중·일·영문 축제 홍보자료와 파크골프 리플릿, 백암산 등 사계관광 홍보책자, 홍보 동영상의 담긴 USB 등을 제공했다.
이윤섭 본부장은 “외신을 위한 프레스 센터, 지원 인력 배치, 텍스트와 영상 및 사진자료 제공, 프레스 투어 개최 등 취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명수 부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세계적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외신기자 여러분의 도움이 매우 컸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화천에서 대한민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축제 개막일인 2023년 1월 7일과 1월 14일, 2회에 걸쳐 외신기자 프레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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