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소아암 어린이 위해 히크만 주머니 만들어요"

이병철 2022. 12. 22.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XA손해보험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안전한 항암 치료와 건강 회복 지원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XA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을 전개했다.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항암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안전한 항암 치료와 건강 회복 지원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XA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을 전개했다.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항암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가슴에 삽입된 히크만카테터(Hickman catheter)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히크만 주머니가 필요하지만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아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300여 명의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AXA손해보험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 전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