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프리랜서 플랫폼 이랜서, ‘능력중심 채용모델’ 우수 기업 선정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선정한 NCS 능력중심 채용모델은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지원자격 요건과 필요한 직무능력을 구분해 채용 시 해당 직무에 불필요한 요건들을 제거하고 직무에 필요한 자격 요건만을 가지고 심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랜서는 NCS 기반 직무기술서를 참고해 사업영역과 채용직무의 특성을 고려한 채용 직무기술서를 개발하였고, 이를 반영해 채용공고를 개재하고 지원자에게 개발한 직무기술서를 함께 제공하면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채용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1.5억개 이상의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인재 추천 시스템인 ‘오토퍼펙트매치(autoPerfectMatch)’를 서비스 중이다. ‘오토퍼펙트매치’는 발주자가 원하는 NCS 기반의 직무기술이 입력된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등록·의뢰하면 이랜서에 등록된 프리랜서 20명을 자동 추천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직무기술서가 등록되어 15종의 이력서 파일을 원클릭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오토폴리오(*autoFolio)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프리랜서들과 기업들 간의 자동 매칭 및 채용의 기회를 더욱 확장해 주고 있다.
박우진 대표는 “이랜서는 최고의 매칭성사율과 프로젝트 완료율을 자랑한다”면서 수수료에 대해서도 “업계 최저 수준인 7%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서는 2000년 5월에 설립되어 22년 동안 프리랜서 시장에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5만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9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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