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방산혁신기업 100'에 영풍전자·ANH스트럭쳐 선정

황봉규 2022. 12. 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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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방산 기업인 영풍전자와 ANH스트럭쳐가 방사청에서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국방신산업 분야에서 사업 중이거나 국방분야 적용 가능성이 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혁신성장 전략 및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방산분야 종합 컨설팅, 자금, 연구개발(R&D), 수출지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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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스트럭쳐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방산 기업인 영풍전자와 ANH스트럭쳐가 방사청에서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국방신산업 분야에서 사업 중이거나 국방분야 적용 가능성이 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혁신성장 전략 및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방산분야 종합 컨설팅, 자금, 연구개발(R&D), 수출지원 등을 한다.

선정된 도내 2개 기업은 5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받고 컨설팅, 연구개발, 수출지원 등 방위사업청 주요 지원사업에서 가점 또는 우선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번 선정에서 영풍전자는 다중 영상융합 주행시스템, 드론용 비행제어 컴퓨터 하드웨어 등의 기술을, ANH스트럭쳐는 복합재 추진제 탱크 양산형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등을 각각 제안했다.

앞서 2개 기업은 경남도가 2009년부터 방산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 '경남국방벤처센터 운영사업'과 관련해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선정돼 컨설팅과 연구개발 등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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