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전 세계 복합경쟁 더 뚜렷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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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 전 세계의 복합경쟁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진행된 내년도 국제정세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도 전 세계 복합경쟁의 양상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 간담회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아세안, 중동 등 각 지역별로 내년도 정세를 전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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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 전 세계의 복합경쟁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 진행된 내년도 국제정세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도 전 세계 복합경쟁의 양상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또, 복합 경쟁의 영역은 확장될 것이고 군비 경쟁의 속도도 빨라질 것이며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원장은 북한이 대미 협상력을 높이고 한반도 주도권을 확실히 잡기 위해 무력 도발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미국의 대북 전략에 대해 "북핵이 미국의 대외정책에 얼마나 높은 우선순위를 가졌는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북한에 대한 레드라인도 분명히 그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2일) 간담회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아세안, 중동 등 각 지역별로 내년도 정세를 전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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