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오늘(22일) 종영, 새 출발 나서는 이혜리X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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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와 이준영이 새 출발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연출 심소연) 최종회에서는 백동주(이혜리)와 김태희(이준영)의 마지막 미션이 그려진다.
한편 '일당백집사' 최종회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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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당백집사' 이혜리와 이준영이 새 출발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연출 심소연) 최종회에서는 백동주(이혜리)와 김태희(이준영)의 마지막 미션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준호 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백동주는 서해안(송덕호)에게 형 서영철(최재환)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고, 서해안은 잘못을 뉘우치며 모든 것을 인정했다. 그는 김태희에게 평생 죄책감을 끌어안고 살아가겠다고 사죄했다. 비로소 김태희는 가슴 깊이 묻어둔 동생 김준호(김하언)를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곧 위기에 처한 임산부를 구하려고 뛰어든 백달식(박수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백동주, 백달식 부녀의 애틋하고도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다. 집으로 돌아온 백동주와 그를 바라보는 백달식의 눈빛에 애틋함이 가득하다.
생활 심부름센터 '일당백'에 불어온 변화도 포착됐다.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한껏 멋을 부린 김태희와 빈센트(이규한)가 골목길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곱슬한 단발머리를 자른 빈센트의 모습은 '일당백'에 불어온 변화가 무엇일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최종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백동주가 고인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진다. 백동주의 마지막 고인의 소원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이들이 어떤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끝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일당백집사' 최종회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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