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0년 전 재킷으로 개미허리 인증‥환갑에도 자체발광

이해정 2022. 12.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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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20년째 변치 않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황신혜는 "20년 넘은 재킷"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는데, 허리선을 강조한 검은색 재킷을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미모와 변치 않는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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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20년째 변치 않는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연말 파티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신혜는 "20년 넘은 재킷"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는데, 허리선을 강조한 검은색 재킷을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미모와 변치 않는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전 재킷이 맞다니", "정말 날씬하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한 지난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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