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사부일체2', 첫 녹화 마쳤다...임창정·이소라·이형택·김영철 출연

사진제공 = OSEN

'집사부일체2'가 첫 녹화를 완료했다. 이 자리를 빛낸 게스트는 임창정 씨, 이소라 씨, 이형택 씨, 김영철 씨다.

22일 YTN star 취재 결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의 첫 녹화에 게스트로 임창정 씨, 이소라 씨, 이형택 씨, 김영철 씨가 출연했다.

'집사부일체 시즌2'는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녹화는 골프와 테니스가 우열을 가리기 위해 맞붙었다. 이에 임창정 씨와 이소라 씨가 골프, 이형택 씨와 김영철 씨가 테니스 편에 섰다.

'집사부일체 시즌2'는 지난 시즌에 이어 코미디언 양세형 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씨, NCT 127 도영 씨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대호 씨와 갓세븐 뱀뱀 씨가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멤버인 이승기 씨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집사부일체 시즌2' 합류 시기를 조금 늦췄다. 제작진은 "이승기 씨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라며 "이승기 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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