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물이 3차원 디스플레이로 내 손안에

오승현 기자 2022. 12. 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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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모델이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투명한 미래전(展)'의 '매직 티워크'에서 OLED를 통해 복원된 유물 가상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매직 티워크'는 손상된 유물 위에 설취된 투명 OLED를 통해 3차원 그래픽 효과들이 레이어 오버레이 되며 생생한 가상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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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 모델이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투명한 미래전(展)'의 '매직 티워크'에서 OLED를 통해 복원된 유물 가상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매직 티워크'는 손상된 유물 위에 설취된 투명 OLED를 통해 3차원 그래픽 효과들이 레이어 오버레이 되며 생생한 가상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초 개발·양산에 성공한 투명 OLED 기술로 미래 도시·산업·예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LG디스플레이 2022.12.22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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