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목→금 편성 변경...'지구촌 가요제' 선보인다

하수나 2022. 12.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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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 변경, 매주 금요일 밤 10시 안방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함께한다.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로 구성된 '지구촌6'가 출연하는 '국가가 부른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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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가가 부른다’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 변경, 매주 금요일 밤 10시 안방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함께한다. 

이날 출연한 줄리엔강은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90년대를 소환한다. 줄리엔강표 ‘총알 댄스’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바이브를 자랑하며 환호를 유발한다고. 또한 줄리엔강은 “평소 격투기보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며 노래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글로벌 트로트 여신 마리아는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섭렵하는 실력으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로 구성된 ‘지구촌6’가 출연하는 ‘국가가 부른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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