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란시강 유역 2만 년 전 인류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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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성 무란시강 유역에서 2만년 전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중국 푸젠성에 있는 무란시강 유역 유물 복원실입니다.
지금까지 청동기는 주로 중국 북부 지역에서 많이 발굴됐는데, 이번에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도 3천5백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청동기 유물이 4점이나 발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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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푸젠성 무란시강 유역에서 2만년 전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푸젠성에 있는 무란시강 유역 유물 복원실입니다.
발굴한 유물의 복원과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번에 발굴된 유적지는 총 26곳.
구석기 유적 1곳 신석기 유적 7곳, 청동기 유적 18곳입니다.
해발고도 70~180미터인 야산에서 발굴된 구석기 유적 가운데는 지금으로부터 2만 6천여 년 전에 사용한 것으로 추적되는 석편과 찍개 그리고 흙이나 돌을 긁어낼 때 쓰는 스크레이퍼 등 석기 3점도 있습니다.
[판쉬에춘/무란시강 유역 고고학 탐사대원 : "(이번 발굴로) 2만여 년 전부터 무란시강 유역에서 인류가 가족을 이루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동기 유물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청동기는 주로 중국 북부 지역에서 많이 발굴됐는데, 이번에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도 3천5백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청동기 유물이 4점이나 발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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