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미리 크리스마스‥여의도에 뜬 대세 커플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옥순은 12월 22일 개인 SNS에 "미리 크리스마스 우리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들의 기록 앞으로 더 많이 남기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순이 유현철과 함께 여의도의 한 백화점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대형 트리 앞에서 손을 마주잡은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옥순은 최근 유현철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유현철이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과 함께 한 여성과의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는데, 손을 본 누리꾼들이 해당 여성이 옥순일 것이라 추측했고 이를 두 사람이 인정한 것.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을 게재하고 댓글을 주고받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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