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서울시에 5000만원 상당 ‘반려동물 복지 물품’ 기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2. 12. 22. 12:4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시에 기부했다.
22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시가 내년도 완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 및 서울시 동물 복지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볼보코리아는 반려동물의 차내 안전을 고려해 반려동물용 ‘볼보 세이브 시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볼보 세이브 시트는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코리아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확장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서 한국 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메시 보러 TV 돌리다가 딱 걸린 홈쇼핑, 매출 껑충 뛴 품목은 - 매일경제
- “괜히 임대사업자 등록했다가 망하게 생겼다”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실내 마스크 드디어 벗나...당정, 착용 의무 해제 오늘 논의 - 매일경제
- 이것 없이 잠 못자…한파에 판매량 급증한 난방용품은 - 매일경제
- [속보] 검찰, 이재명 소환 통보…성남FC 후원금 의혹 - 매일경제
- 삼전 하이닉스 어쩌나…마이크론“메모리 내년 매출 반토막” - 매일경제
- “담배 피우지마” 훈계했더니…40대女에 ‘날아차기’한 10대 - 매일경제
- “전셋값 40% 하락 시나리오도”…13만가구 보증금 비상 - 매일경제
- 미국 주택 거래 얼어붙자…뉴욕증시 간만에 1.5% 반등 [월가월부] - 매일경제
- 이정후, 1100억 초대박 요시다 넘고 한국 최고 대우 경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