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8.9% 인상…4세대만 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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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실손보험이 평균 8.9% 오릅니다.
판매 시기에 따라서 1~4세대로 나뉘는데, 1세대는 평균 6%, 2세대는 평균 9% 오를 예정입니다.
5년 넘게 동결됐다가 이번에 처음 인상되는 3세대는 평균 14% 오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6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물었더니 응답자의 76%는 내년 미분양 부동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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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내년도 실손보험이 평균 8.9% 오릅니다.
판매 시기에 따라서 1~4세대로 나뉘는데, 1세대는 평균 6%, 2세대는 평균 9% 오를 예정입니다.
5년 넘게 동결됐다가 이번에 처음 인상되는 3세대는 평균 14% 오릅니다.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동결됩니다.
개인별 인상률은 보험계약을 갱신할 때 보험회사가 발송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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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시장 수요자 10명 가운데 7명이 내년 미분양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6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물었더니 응답자의 76%는 내년 미분양 부동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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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자 4명 가운데 1명은 아빠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0% 이상은 대기업 직원이었고, 소규모 기업 종사자는 거의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육아휴직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7만 3천여 명, 이 가운데 아빠 휴직자는 4만 1천여 명으로, 1년 새 8% 늘었습니다.
아빠 육아휴직자 비중도 24.1%로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만 0세 때, 아빠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인 만 7세에 가장 많이 썼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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