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노수산나, 연인에서 동료로…지난해 가을 결별[공식]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민진웅, 노수산나가 결별했다.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12월 22일 뉴스엔에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작년 가을쯤 헤어졌다"고 밝혔다.

민진웅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 결별했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민진웅,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 5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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