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석훈, ‘유죄 인간’의 산타 변신…자연스러운 매너 폭발[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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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석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이석훈이 산타로 변신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뮤지컬에 이어 예능에 미쳐가고 있는 이석훈의 웃음만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이석훈은 새로운 생활루틴부터 ‘전참시’ 출연 이후 습관을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이동할 때나 스케줄 대기 중에도 손에서 ‘이것’을 놓지 않으며 지적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이어지는 이석훈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당황하고 만다.

이에 매니저는 “습관화 진행 중”이라며 위트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최근 예능에 푹 빠져 있다는 이석훈은 산타 복장을 하고 젊음의 거리 홍대에 등장, 부끄러움을 잊은 듯 예능캐로 변신한다.

또한 그는 서슴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인파 속 특별한 인연을 마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석훈은 선물 주머니를 들고 홍대 한복판을 뛰어다니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세심한 배려심과 자연스레 나오는 진정한 매너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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