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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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최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를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이러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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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최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를 분양하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46만여평 규모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첨단산업·연구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으로 꾸준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 반도체, 수소산업 등 미래 산업과 관련된 내로라 하는 기업들의 이전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는 한미약품 연구센터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대트렌시스, 아신제약 등 약 4500개의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LG전자,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기업 업무 단지도 위치해 있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일대 오피스는 이러한 기대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매시장의 인기도 못지않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는 높은 관심으로 동탄 내 다른 지역 대비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이러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약 2㎞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단지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중요도가 커진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실제 바로 옆에는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일부 호실에서는 기흥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높은 희소가치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내부에는 다락과 욕실, 트렌디한 탕비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돼 휴식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는 지상 1층에 공용 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업무 쾌적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는 403실이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돼 총 128실이, 상업시설은 27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의 오피스는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돼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더해 단지는 원자재값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더욱 커져가고 있는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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