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활동기업 705만6000개…전년대비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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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705만 6000개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5000만원 미만 활동기업은 355만7000개로 전년대비 5만9000개(1.7%)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50.4%를, 종사자 1인 활동기업은 556만7000개로 전년대비 18만2000개(3.4%)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7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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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연령대는 50대·60대 순으로 많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705만 6000개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의 ‘2021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전기·가스·증기(28.6%), 정보통신업(13.2%), 전문·과학·기술 (10.0%) 등에서 활동기업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활동기업 중에서 부동산업(23.4%), 도‧소매업(21.7%), 숙박‧음식점업(12.4%)이 57.5%를 차지했다.
매출액 5000만원 미만 활동기업은 355만7000개로 전년대비 5만9000개(1.7%)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50.4%를, 종사자 1인 활동기업은 556만7000개로 전년대비 18만2000개(3.4%)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78.9%를 차지했다.
대표자 여성 활동기업은 278만4000개로 전년대비 10만5000개(3.9%)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39.5%를 차지했다.
대표자 연령별 활동기업은 60대 이상(8.5%), 30대 미만(4.6%)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고, 50대가 30.8%, 60대 이상이 29.2%로 비중이 컸다.
장애인 활동기업은 27만7000개로 전년대비 2000개(0.9%)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3.9%를, 조직형태 개인인 활동기업은 626만7000개로 전년대비 18만9000개(3.1%) 증가해 전체 활동기업의 88.8%를 차지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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