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한파·폭설에…오늘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찍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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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이르는 최강 한파와 폭설이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오늘(22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오늘 최대전력이 여름과 겨울철을 통틀어 역대 최고인 94.5기가와트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기록한 기존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주 들어 동절기 기준 전력수요 최고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했다면서, 쉽지 않은 전력수급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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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이르는 최강 한파와 폭설이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오늘(22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오늘 최대전력이 여름과 겨울철을 통틀어 역대 최고인 94.5기가와트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기록한 기존 최고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주 들어 동절기 기준 전력수요 최고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했다면서, 쉽지 않은 전력수급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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