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은 '엘소드', 최상위 콘텐츠 바니미르 레이드 도전모드 추가

넥슨은 온라인 액션RPG '엘소드'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에서 소개했던 바니미르 레이드의 최상위 난도 도전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도전모드는 레이드 1던전, 2던전, 3던전에 모두 추가되며 최대 8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완료한 이용자는 아바타 정예 공격대 제복 – 홍염의 경계와 포스 스킬 홍염의 꽃은 썩지 않는다, 윌 세이브 유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내년 1월 5일 점검 전까지 게임에 누적 30분 접속하면 [코보] 정예 공격대 제복 – 홍염의 경계 한 벌 아바타(1일) 큐브를 매주 1회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주 바니미르 레이드에 참여하면 소모품이 포함된 [코보] 도전모드 소모품 지원 큐브가 제공된다. 

한편, 넥슨은 '엘소드'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19일까지 강해지는 마기의 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는 게임 접속, 스킬 사용 등 미션을 수행해 마기의 힘을 모으고, [코보]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 전용 강화의 부적 Lv.10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접속, 던전 클리어 등으로 이뤄진 고동치는 혼백의 힘 이벤트에서 혼백의 힘을 모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10 [아리엘]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를 +9 [아리엘] 혼백의 잔영 - 진혼의 무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주년 당일인 12월 27일에는 [코보] 15주년 기념 3차 프로모션 아바타 큐브를 선물한다. 기간 중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장갑, 신발 등 다양한 아바타 큐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40분 접속한 이용자는 3차 프로모션 아바타 풀세트를 얻을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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