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불트'와 경쟁? 자신있다…♥도경완 미안"

공미나 기자 2022. 12.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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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마스터 장윤정이 경쟁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과 경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윤저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제가 '미스터트롯2' 출연을 결정한 뒤 도경완의 '불타는 트롯맨' 섭외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2'의 경쟁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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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 마스터 장윤정이 경쟁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과 경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윤저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제가 '미스터트롯2' 출연을 결정한 뒤 도경완의 '불타는 트롯맨' 섭외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2'의 경쟁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장윤정은 "이틀 전 방송을 같이 모니터링했다. 도경완 씨가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분은 진행자고 저는 마스터다. 맡은 역할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니터를 해본 결과 경쟁 프로그램과 '미스터트롯2'는 아예 다른 프로그램 느낌이었다"며 "각자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과의 경쟁이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이 없으면 제가 왜 왔겠냐"며 "도경완 씨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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