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오목에 8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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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한게임 바둑'에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명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
지난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이용자들에게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게임 오목'을 8년만에 출시한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및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게임을 새 단장했다.
랭킹 시스템 및 지인과 오목을 둘 수 있는 친선대국 시스템, 이용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내기대국 등 콘텐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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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서비스 종료 이후 이용자들에게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한게임 오목'을 8년만에 출시한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및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게임을 새 단장했다.
'한게임 바둑&오목'의 오목은 공식 룰인 렌주룰을 적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PC를 지원하여 플랫폼 구분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가볍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목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PC 기반이었던 서비스를 멀티플랫폼으로 변경했다.
더불어 엘로 레이팅 시스템(ELO Rating System)이 도입됐다. 상대적인 실력 계산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간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랭킹 시스템 및 지인과 오목을 둘 수 있는 친선대국 시스템, 이용자 성향에 따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내기대국 등 콘텐츠를 갖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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