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팀 우리가(歌), 라오스 페스티벌 韓 대표로 참여…한국의 음악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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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팀 '우리가(歌)'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라오스에 알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탓 루앙 경제특구에서 개최된 '제1회 탓 루앙 레이크 축제' 무대를 성료한 '우리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국을 노래하는 퓨전국악 '우리가(歌)'는 전통과 현재의 음악을 '우리가(歌)'만의 색깔로 표현한다는 의미로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실력파 퓨전국악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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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팀 ‘우리가(歌)’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라오스에 알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탓 루앙 경제특구에서 개최된 ‘제1회 탓 루앙 레이크 축제’ 무대를 성료한 ‘우리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국을 노래하는 퓨전국악 '우리가(歌)'는 전통과 현재의 음악을 '우리가(歌)'만의 색깔로 표현한다는 의미로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실력파 퓨전국악팀이다.
우리가는 ‘탓루앙 레이크 축제’에서 가야금, 대금, 해금이 빛을 발하는 웅장하고 신나는 사운드의 연주곡들과 전통을 편곡하여 판소리가 돋보이는 ‘배 띄워라’, ‘난감하네’, 마지막 ‘아리랑’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우리가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라오스에 K-POP과 함께 국악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음악 작업을 할 예정이며 앨범 제작에 들어간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국악을 알릴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할 퓨전국악 '우리가(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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