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발로란트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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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2시즌 'FPS SPECIAL'가 금일(22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일차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하는 '발로란트 코리아 인비테이셔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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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TEN의 22시즌 ‘FPS SPECIAL’’이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오프라인 개최 및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1일차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하는 ‘발로란트 코리아 인비테이셔녈’이 진행된다. 발로란트 프로팀 담원 기아에서는 Esperanza, exy, Lakia, allow, Estrella 선수가 새롭게 창단한 농심 레드포스에서는 dongho, Moves, Cloudy, margaret, pr0xy 선수가 참여하여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대회 진행 방식은 3전제로 승리-패배 상관없이 3세트까지 진행된다. 발로란트 e스포츠 VCK와 VCT를 통해 실력을 선보인 ‘담원 기아’와 새롭게 창단한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에서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리보는 2023 발로란트 챌린저스로서 관람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발로란트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은 '미르다요' 조준형과 ‘꼬꼬’ 고수진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 서면 브레나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VCT 공식 채널은 물론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과 코-스트리밍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특별한 관점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묘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브레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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