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보 플랫폼 에코뱅크 개편…인공지능 기반 질의응답 탑재

황덕현 기자 2022. 12.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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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생태자연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정보플랫폼인 '에코뱅크' 홈페이지를 개편해서 22일 공개했다.

에코뱅크에서는 생태자연도, 전국자연환경조사, 국가장기생태연구 등 생태정보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에코뱅크가 단순한 생태정보 제공 기능을 넘어 생태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학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정부 구현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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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조사 사업 보고서 접근성 높여
에코뱅크 메인화면(환경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생태자연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정보플랫폼인 '에코뱅크' 홈페이지를 개편해서 22일 공개했다.

에코뱅크에서는 생태자연도, 전국자연환경조사, 국가장기생태연구 등 생태정보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만족도 조사와 인공지능 기반 질의응답 기능 등을 탑재했다.

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의 조사 사업 결과보고서를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에코뱅크가 단순한 생태정보 제공 기능을 넘어 생태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학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정부 구현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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