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팟’ 안희연 “첫 베드신, 너무 재미있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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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희연이 첫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는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과 이윤아 감독이 참석했다.

'판타지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안희연은 베드신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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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팟’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희연. 사진| 유용석 기자
배우 안희연이 첫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안희연,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과 이윤아 감독이 참석했다.

‘판타지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희연은 팟캐스트를 통해 섹스에 대한 여자들의 말못할 고민들을 상담해주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기 시작하는 희재 역을 맡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안희연은 베드신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안희연은 “처음 찍어봤다”면서 “너무 재미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베드신이 처음이고 그 이름만으로도 좀 무서워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굉장한 조력자 선생님이 계셨다. 베드신을 도와준 안무가 선생님 있었다. 회의도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 그래서 재미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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