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김상배 본부장 “무대가 차별성, 트로트 피로감 못 느낄 것”

김명미 2022. 12.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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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12월 22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에서 "트로트 예능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미스터트롯2'의 차별성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냥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TV조선이 내놓는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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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12월 22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제작발표회에서 "트로트 예능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미스터트롯2'의 차별성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냥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이야기가 나오지만 (참가자들이) 말도 안 되게 준비를 많이 하셨고, 말도 안 되게 수준이 높다. 열정이 강렬하다"며 "그들의 열정을 저희가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의무다. 무대가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또 "피로도를 느끼는 분들이 보시면 또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붐 역시 "피로를 풀어야 된다. 들을 노래, 좋은 노래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TV조선이 내놓는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 대한민국을 빛낼 전설의 트롯 영웅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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