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정면구 2022. 12. 22. 11:54
[KBS 강릉]정선군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누적 매출액이 이달(12월) 기준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정선 농산물가공센터는 공장동 770제곱미터에 56종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고, 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52개 업체가 창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농업인들과 전문인력이 협업해 지금까지 잼과 분말 등 제품 97종을 출시했다며, 판로 개척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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