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팟' 안희연(하니) "19금 배드신 처음찍어봐..재밌던데요?"

김나연 2022. 12.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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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팟' 안희연(하니)이 배드신 소감을 전했다.

'판타지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이날 안희연은 수위 높은 연기에 대해 "배드신을 처음 찍어봤다"며 "너무 재밌던데요?"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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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판타지스팟)’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안희연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2 /ksl0919@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판타지스팟' 안희연(하니)이 배드신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판타지스팟’)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안희연(하니),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이윤아 감독이 참석했다.

‘판타지스팟’은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분)’,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이날 안희연은 수위 높은 연기에 대해 "배드신을 처음 찍어봤다"며 "너무 재밌던데요?"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담이 있었다. 처음이고 배드신 이름만으로도 무섭지 않냐. 근데 굉장한 조력자 선생님 계셨다. 안무가 선생님이 계셨다. 사랑을 나누는 신을 도와주는 선생님과 회의도 많이하고 편한 마음으로 임했고 그래서 재밌을수 있었다. 이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타지스팟’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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