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케빈 듀란트, 친정팀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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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인 브루클린 네츠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브루클린의 홈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오는 22일(목) 9시 30분(한국시간)에 맞대결을 펼친다.
카이리 어빙의 복귀에 힘 입어 최근 6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는 골스를 홈으로 불러 들여 상대한다.
브루클린의 자크 본 감독은 현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이 영입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에 부상자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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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기자) 상승세인 브루클린 네츠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브루클린의 홈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오는 22일(목) 9시 30분(한국시간)에 맞대결을 펼친다.
카이리 어빙의 복귀에 힘 입어 최근 6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브루클린 네츠는 골스를 홈으로 불러 들여 상대한다. 골스는 원정 6연전 중 마지막 경기로 지금까지 1승 4패를 기록하며서 부진하고 있다. 홈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원정 경기를 치르는 만큼 분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브루클린의 자크 본 감독은 현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이 영입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에 부상자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 만큼 현재 브루클린의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이나 팀 적으로나 최고조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궁금하다. 또한 지난 19일 이후 이틀이나 휴식을 취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골스는 위긴스가 팀 훈련에 복귀하긴 했지만 언제 경기에 다시 나설 지 모르는 상황이다. 커리도 아직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백업 선수들의 분전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1일 뉴욕과의 경기에서 38점차 대패를 당한 후 백투백 경기를 펼쳐 체력적으로 지치고 선수단 분위기도 많이 가라 앉아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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