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약한영웅'에 사활…새해엔 두 마리 토끼 다 잡겠다"

유은비 기자 2022. 12. 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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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비하인드를 밝히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다.

또 "'약한영웅'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는 딱 하나였다. 작품의 성패를 떠나 박지훈에게는 지금까지와 또 다른 이미지가 있고, 이 역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 과정부터 사활을 걸었다"라고 노력을 알렸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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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제공| 얼루어 코리아
▲ 박지훈. 제공| 얼루어 코리아
▲ 박지훈. 제공| 얼루어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비하인드를 밝히며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다.

박지훈은 22일 공개한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서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조명을 받아 더욱 강렬해진 표정 연기와 함께 날선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박지훈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박지훈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완벽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100% 완벽할 수는 없다. 시청자의 가슴 속에 뭔가를 더 심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또 "'약한영웅'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는 딱 하나였다. 작품의 성패를 떠나 박지훈에게는 지금까지와 또 다른 이미지가 있고, 이 역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 과정부터 사활을 걸었다"라고 노력을 알렸다.

박지훈은 "더 불붙을 게 없을 정도로 이미 뜨겁게 불타고 있는 상태"라고 소감을 밝히며 "내가 욕심이 좀 많다. 새해에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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