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드벤처 '어메이징 모리스', 냥줍 이벤트로 기대감 UP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어드벤처 '어메이징 모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극장가와 서울 시내버스에서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한 가운데,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준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극장가에 모리스 특별 전단을 선보인다. 복슬복슬 털이 돋보이는 이번 특별 전단은 사기력 만렙냥 모리스의 귀여움을 가득 담아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버스에서도 모리스를 만날 수 있다. 재치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리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와 함께, 이번 작품 속 모리스와 친구들의 어메이징한 모험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까지 담아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전국 극장에서 만나는 모리스 특별 전단을 비롯, 서울 시내버스에서 만난 모리스를 냥줍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메이징 모리스' 예매권부터 특허 기술로 발명한 고양이 화장실 공기청정기 ‘냥프레쉬’의 모리스 에디션, 그리고 나이키 범고래 덩크 운동화까지 산타냥 ‘모리스’가 다양한 선물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루라벨픽쳐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계적인 작가 ‘테리 프래쳇’이 2001년 출간한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작품. 출간 당시 아동문학계 세계 최고 권위, 카네기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원작 소설은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은 베스트셀러이다. 이렇듯 웰메이드 소설을 '알라딘''슈렉''코코''슈퍼배드' 등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이 협업해 스크린에 완벽하게 옮겨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냥으로 변신한 ‘모리스’가 준비한 ‘냥줍 이벤트’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 2023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