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준혁 "오디오 무비, 걱정됐지만 묘한 해방감 있었다"

김종은 기자 2022. 12. 22.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네타운'에서 배우 이준혁이 오디오 무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오디오 무비 '리버스'의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디오 무비라는 색다른 포맷에 도전하게 된 이준혁은 "처음엔 걱정이 돼 감독님께 많은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이야기 자체가 복잡해서 이걸 음성만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되더라.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네타운, 이준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이준혁이 오디오 무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오디오 무비 '리버스'의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오디오 무비라는 색다른 포맷에 도전하게 된 이준혁은 "처음엔 걱정이 돼 감독님께 많은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이야기 자체가 복잡해서 이걸 음성만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되더라.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이점은 없었냐는 물음엔 "일반적인 촬영과는 다른 제약이 있었다. 표정 등으로 전달해야 할 것들을 목소리를 통해 전해야 하는데 그런 게 제한되지 않냐. 그런 점이 어려우면서도 묘한 해방감이 있었다"라고 답하면서 "같이 호흡해야 하는 신들은 대본 리딩 하듯 같이 연기했다. 전반적인 호흡은 일반적인 촬영과 비슷했던 것 같다"라고 촬영 비화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씨네타운 | 이준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