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대전 사회복지기관에 1천만원 기탁

2022. 12. 22.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말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사공동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원되어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ETR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말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사공동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TRI 노‧사공동 성금 나눔행사는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전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원되어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손민호 ETRI 손민호 행정본부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 ․ 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동국 노조위원장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상황은 더욱 커졌는데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회복지기관 나눔 전달은 대전시 소재 5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